못본사이에 그전보다 많이 마른거같아요ㅠㅠ

안쓰러워서 가방에있던 캔하나를 까줬답니다

먹을거 주는걸 아는지 가방 뒤적뒤적하니까 차밑에서 막 나오더라구요 ㅋㅋ

다 먹을때까지 지켜보다 집에왔는데.. 고양이 밥주는거 보다가 이마에 모기에 물렸네요 ㅋㅋㅋㅋ 

아놔  좀 지나면 티 안나겠죠...?(또르르...)

내일도 냥이 보이면 맛난거 드려야겠네요

살찌워야징 헤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