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에 고등학교 1학년일때..
지금 생각하면 참 어린나이지만
정말 죽을까말까 .. 그런 고민할 때
어떻게 하면 좋을까.. 글을 쓴적이 있어요
친구한테도 털어놓기 힘들었던 고민이라.. 오유 고민게시판에 썻었는데
고게 분들의 조언때문에 이겨내고, 정말 잘 살고있습니다.
물론 이겨내기 쉬웠던건 아니었지만
고게님들이 조언해주신 말들.. 힘들 때마다 들어가서 다시보고..또 보고 하면서 이겨냈네요
당시엔 오유한지 얼마 되지도 않았고, 아이디가 없어도 대부분의 것을 할 수 있어서 아아디가 없었고..
그래서 예전 글을 볼 수 없는게 조금 아쉽네요
예전 글을 찾을 수 있다면 조언해주신 한분 한분들께 밥한끼라도 사드리고 싶지만..
못해서 정말 죄송해요
그 뒤로 힘든 일 있을 때마다 조언해주신 말들 생각하면서 이겨내고있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이 말이 너무 하고싶었는데 .. 그 때도 하긴 했지만 제대로 못한거 같아서요..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