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스타게시판좀 자주좀 봐주세요

랭킹전에서 궁금하신것 있으시면 제 닉네임으로 검색 하셔서 찾아보시구요

스타 ou분들과 겜하러 들어가면 질문이 정말 많더군요

물론 특별한 딱 한분 한분이 그런 질문을 하셨다는게 잘못됬다는게 아닙니다

당연히 궁금한게 생기고 그러지요

하지만 저도 요즘 매일 대답을 하느라 솔직히 조금 힘드네요

다 제가 부족한 탓이겠지만요



그리고 많은 사람이 다같이 참여했으면 좋겠다는 의견이 많은데

저도 많은 사람이 같이했으면 좋겠습니다

누구나 그러겠지요

하지만 처음에 신청을 받았을 때 리플을 남겨주시는 인원은 16명도 안되었고

ou에서 일요일 2시에 한다고 모이시라고 했을때도 16명 겨우되더군요

그래서 우선 그 인원으로 맞춘겁니다

일요일 시간이 아깝다고 하실지도 모르겠지만

그건 저 혼자 결정한게 아니라요

오유분들과 다같이 상의하고 한분한분 의견도 들어보고 해서 다같은 시간에 맞춘겁니다



그리고 리그전으로 진행하면 어떻겠냐는 분도 많은데

그건 거의 불가능... 왜냐하면 저도 학교를 다니고 토요일 일요일도 나름대로

조금 할일이 많기때문에요... 다들 시간대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에릭님이 곧있으면 싸이트... 라고 해야할까 그런 식으로

스타리그를 운영하실꺼라고 하네요...



어쨌든 그렇고...

저도 시간이 일요일 예배 끝나고 버스정류장까지 마구 뛰어서 버스타고 열심히

오면 2시 10분일때도 있고 그럽니다. 하지만 시간을 이미 2시로 잡은 것

바꿀 수도 없고 해서 빨리 오려고 노력해도 2시가 넘을 수도 있습니다

원래 제가 중고등부 회장과 찬양 반주를 동시에 맞고 있어서 훨씬 더 늦게 와야되는데

우선 이미 오유랭킹 진행을 맡아서 빨리 뛰어오는겁니다.



이런 얘길 하는 이유는... 오유 랭킹전 시간대와 제가 늦게 온다는 분이 있다고 하셔서입니다

우선 진행자가 조금 늦은것도 죄송하지만 위와같은 어쩔 수 없는 상황도

있다는 것을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



나름대로 저도 힘들구요. 미숙한 진행을 그래도 이해해주셨으면 합니다

게릴라나 토너먼트 같은 이런 진행은 많이 해봤지만

오유도 정말 큰 싸이트고 많은 분들이 계시기 때문에 의견도 다양하시고 

또 서로 기분이 상할 때도 있고 하지만



그래도 언제나 늘 이해해주면서 서로 배로해주는게 

가장 큰 것인거 같네요


끝까지 글을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행복한 하루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