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리비아에 파견갔을때 키웠던 사막거북이(정확한 명칭은 잘...)입니다.
한마리에 한국돈으로 5,000 ~ 10,000원 했어요.
엄청 오래살고 크는 녀석이죠.
어느날 현장근무 마치고 숙소에 왔는데 고양이 한마리가 아주 저거 집인 양
자고있는거 아니겠습니까
뭐 신기하기도 하고 해서 사진 몇장 찍어봤네요
둘이 붙여놓으니 고양이가 신기한 듯 쳐다보는군요~
벌써 5년 전이군요..
힘들었어도 재미있었는데...
나름 리비아 인증샷???
리비아에는 양고기 식당이 엄청 많구요
주로 저렇게 양갈비 4~5대랑 밥, 감자, 채소 등 해서 10,000원정도 합니다.
신선한 양고기에 소금간만 해서 먹는데 아주 일품이죠!!
(동물게에 육고기라니.... 옮겨야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