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리 큐브릭 감독(맨 윗사진)
제임스 카메론은 스탠리 큐브릭 감독의 2001 스페이스 오딧세이를 본 이후로 영화 감독이 되기를 결심했다.
스티븐 스필버그는 스탠리 큐브릭 감독과 연락을 주고받기 시작한 1980년 이후 자신이 연출한 영화는 모두 필름 채로 영국으로 보내 큐브릭이 먼저 보도록 하고 조언을 얻었다. 시사회를 열기도 전에...
제임스 카메론의 '어비스'와 스티븐 스필버그의 '미지와의 조우'는 2001 스페이스 오딧세이의 영향을 그대로 받은 영화나 다름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