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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84904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고슴Dochi-★★
추천 : 0
조회수 : 379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3/09/27 23:06:53
2년 반,
본격적으로 준비한건 1년..
본격적이랄 것도 없지..
시험보는 날 직전 밤까지도 알바하다가
다음날 피곤한 몸으로 시험에 응시했으니
제대로 된 컨디션도 아니었고.
무슨 생각을 하든
뭘 하든
지나고 난 지금은 전부 핑계거리.
이 생활을 일년 더 해야한다니
지겹고 끔찍하다.
아침 7시부터 공부한다고 책을 펼쳤는데
적어도 열번은 봤음직한 기출문제집에
나도 모르게 눈물부터 떨어졌다.
마지막이라고 생각했는데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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