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좋았어요. 다 좋았는데…, 딱 한 가지. ㅠㅠㅠㅠ
히컵 더빙을 배우 오승윤 씨에게 꼭 맡겨야 했나 싶더라고요.
연기 못하시는 것 같던데…. 한국판 더빙 싫어하지 않고
오히려 더빙판을 더 좋아하는 작품들도 많아요!!
그런데, 너무 어색하고 붕 뜬 느낌? 캐릭터랑 따로 노는 것
같았어요. 다른 목소리들과도 어우러지지 않는 것 같았고요.
1을 자막판으로 봐서인지 목소리도 걸리긴 했지만,
그것보다는 연기가 너무 아니었던 것 같아요.
혹시 더빙판 보신 분 없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