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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8490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할말없는걸★
추천 : 1
조회수 : 70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04/09/01 23:19:47
ㅡㅡㅋ 어제만 하더라도 통행인이 다섯손가락 안에 들던 길거리가 온통 사람 투성이고
조용하던 학교가 서로 간만에 만나서 나누는 대화소리로 가득차고
맨날 방바닥과 배를 합쳐 지내던 얘가 책상에 앉으니 허리가 뿌싸질거 같고
교수님의 넝담마저 지겨운 잔소리 같이 들리고
ㅠ.ㅜ 도저히 적응이 안되네요
친구들 봐서 나름대로 기쁘지만 다른 모든것을 견뎌낼 자신이.....ㅡㅡ;;
내일 일교시 수업있는데 과연 일어나서 들어갈수 있을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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