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어도 본인이 피해자가 아닌이상, 어떠한 사건에 개입함에 있어 최대한 중립적인 태도를 유지해야 하는게 아닙니까?
본인이 제3자가 아닌 피해자와 직접적인 관련이 있다면 그사실을 밝히던가요.
피해자와 아무 관련도 없이 단순한 정의감으로 나섰다고 가정한다해도
그게 제3자가 누군가에게 사과를 요구할만한 태도인가요?
글내용뿐만 아니라 리플까지 굉장히 공격적이던데 참으로 어처구니가 없네요.
증거라고 긁어온것도 어이없게 비난 리플도 아닌 추천목록이던데
오유인들이 착하고 나름의 책임감을 느끼고 있어서 추천해주고 리플을 그렇게 점잖게 달아주는겁니다.
시기도 굉장히 공교롭고
저는 분탕종자로 신고했습니다.
이글로 저역시 신고받을지 모르겠지만,
할말은 해야 할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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