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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킨케어와 화장품에 대한 생각
게시물ID : fashion_8491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zz지존짱zz
추천 : 25
조회수 : 4280회
댓글수 : 109개
등록시간 : 2014/02/01 21:49:33
안녕하세요
 
오유 패게에 스킨케어 관련글로
 
여러번 베오베 간 오징남입니다.
 
오늘은 모든 글을 마무리하는 느낌으로
 
정말 개인적이고 주관적인 제 화장품에 대한 의견을
 
말씀드리려고 왔습니다.
 
이 글은 정말 주관적이기 때문에 다소 사실과는 다를 수도 있습니다.
 
그 점 양해 부탁드리며, 지적 부탁드립니다.
 
이걸로 제 스킨케어와 관련된 글은 마무리 하겠습니다.
 
그래도 가끔 상담방은 열겠습니다.
 
다시 한 번 말씀드립니다.
 
이글은 개인적인 의견과 주관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국내 화장품 쓰지말고 질 좋고 저렴한 해외 화장품 구매하자
 
말 그대로입니다. 한국화장품 왜 쓰냔 말입니다.
 
요새 해외 직구매 하는 분들 많이 보시죠?
 
왜 그럴까요? 국내에서 사면 질이 좋지 않은 제품을
 
저렴하게도 살 수 없으며 똑같은 제품이라도
 
해외에서 직구매하면 훨씬 저렴하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화장품에도 적용이 됩니다.
 
아모레퍼시픽, LG생활건강 우리나라 화장품의
 
거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대기업이라지만
 
그렇다고 기술력이 좋은 것도 아니거니와
 
가격이 저렴한 것도 아닙니다.
 
기술력으로 따지면 전세계적으로 가장 화장품에 대한 특허가 많은
 
로레알(L'oreal)과 존슨앤드존슨(Johnson & Johnson)에 비하면
 
앞의 두 기업은 정말 초라하기 그지없으며
 
가격으로 따져도 왠만한 화장품 해외 직구매 사이트 이용하면
 
배송비 따져도 국내제품이 더 비싼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제가 하고싶은 말은
 
질 좋고 가격도 싼 해외 제품 직구매 하자는 것입니다.
 
제가 한글지원도 되고 한국 우체국 택배도 지원이 되는
 
아이허브라는 사이트를 소개 시켜드리겠습니다.
 
http://kr.iherb.com/
 
iherb.jpg
iherb cred.jpg
 
 
다음과 같이 한글이 지원되며
 
한국 우체국 택배도 지원이 되기 때문에
 
배송조회도 가능하며 배송기간도 4~5일 정도 밖에 안걸립니다.
 
배송비도 기본 4$로 시작해 최대 8$, 60$이상 구매시 무료입니다.
 
비자, 마스타, 비씨 카드만 있어도 결제가 가능하며
 
결제방법도 쉽기 때문에 처음하는 사람도 쉽게 따라할 수 있습니다.
 
미용제품 이외에도 식품, 건강제품, 잡화 등등 다양한 물건을 판매합니다.
 
대표적인 인기브랜드로
 
아발론 오가닉스(Avalon Organics)
 
오브리 오가닉스(Aubrey Organics)
 
세이어스(Theyers)
 
나우푸드(Now Foods Solutions)
 
지오반니(Giovanni)
 
아비노(Aveeno)
 
유세린(Eucerin)
 
니베아(Nivea)
 
등이 있습니다.
 
혹은 아마존(Amazon)을 이용한 방법으로도 화장품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아마존을 통한 직구매는 다음 링크의 글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bestofbest&no=137219&s_no=137219&kind=search&search_table_name=bestofbest&page=1&keyfield=subject&keyword
 
정말 이보다 해외 직접구매에 관해 자세히 쓴 글은 못봤습니다.
 
또 다른 방법으로는 구매대행 업체를 통하여 구입하는 방법이 있으며
 
조금만 검색해보면 다양한 미국, 유럽 화장품 구매대행 업체가 있으므로
 
비교해보고 구입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제가 하고픈 말은
 
굳이 질좋고 저렴한 해외 제품이 있기 때문에
 
조금만 신경 쓰면 싸고 질좋은 해외제품을 사용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샴푸와 바디워시
 
_20140201_214112.jpg
 
지금 당신이 사용하는 샴푸와 바디워시 제품의
 
뒷면에 전성분표를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대부분 정제수 뒤에 소듐라우레스설페이트, 소듐라우릴설페이트, 암모늄라우레스설페이트, 암모늄라우릴설페이트
 
혹은 코카미도프로필베타인 이라고 적혀져 있을 것입니다.
 
전성분의 앞쪽에 위치할 수록 함량이 높다는 것인데
 
그렇다면 샴푸랑 바디워시의 주성분은 비슷한데
 
왜 굳이 샴푸와 바디워시를 나눠놓은 것일 까요?
 
샴푸와 바디워시는 사용감만 다를 뿐
 
비슷한 형태의 제품이므로 자극적이지 않은 좋은
 
클렌져를 가지고 있다면 머리부터 발 끝까지 한 가지 제품으로
 
씻어도 상관이 없습니다.
 
 
 
 
 
얼굴용 보습제와 바디용 보습제
 
naver_com_20140201_214303.jpg
 
위 내용과 같은 맥락입니다.
 
바디용 보습제가 조금 더 유분을 많이 함유한 것이
 
대부분일 뿐 바디용 보습제를 얼굴에 사용해도 상관없습니다.
 
적절한 유분의 순한 보습제라면 얼굴부터 발 끝까지 한가지 제품으로
 
보습을 해도 상관없습니다.
 
 
 
 
 
블랙헤드, 모공
 
naver_com_20140201_214441.jpg
(유명 코팩 제품인 엘리자베스 코팩이다. 이 제품 후기 사진들을 보면 정말 내 코에도 이런 피지가 박혀있을 것만 같은 착각이 든다.)
 
안타깝게도 현재 기술로 모공을 축소할 수 있는 화장품은 없습니다.
 
블랙헤드 또한 일시적인 피지조절 화장품과 꼼꼼한 세안으로
 
완화시키는 것은 가능하지만 피지가 나오고있는 한
 
블랙헤드는 계속해서 발생될 수 밖에 없습니다.
 
이것을 코팩같은 제품이나 면봉 혹은 손으로 짜는 것은
 
지금 상황을 더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먹는 것과 피부
 
이 내용은 제가 들었던 함익병 피부과 원장님의  강연을 바탕으로 적은것입니다.
 
먹는 것과 피부는 아무런 관련이 없습니다.
 
워낙 이러한 내용에 대해 말이 많자 실험 또한 해보았습니다.
 
한 쪽 집단은 피부에 않좋다고 하는 음식을 통제하고
 
다른 한쪽은 통제하지 않았습니다.
 
그에따른 결과는 별 차이가 없었다는 것입니다.
 
대표적으로 여드름을 유발한다는 미역 또한
 
피부에 영향을 미치기 위해서는 한 단 정도의 많은 양을
 
섭취해야 피부에 영향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따라서 피부와 먹는 것은 관련이 없습니다.
 
 
 
 
 
하... 몸살이 재발해서 이정도 까지밖에 못쓰겠네요...
 
본문에 대한 내용의 보충은 질문으로 마무리하겠습니다.
 
자주 상담방은 열겠습니다. 하지만 개인적인 성격상
 
남 한테 반론먹으면 흥분하는 성격이라
 
좋은 지적해주시려는 분들께 정말 죄송합니다.
 
마지막으로 브랜드 평가에 대한 질문은 삼가해주시길 바랍니다.
 
제품은 전성분을 보여주시면 평가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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