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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이야기좀 들어주세요
게시물ID : gomin_84920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a2trY
추천 : 0
조회수 : 135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3/09/28 01:19:10
저는 고1 남학생입니다

저희부모님은 자영업을하세요 
그런데 그게 규모가 크고
법을 모르다보니 어기는 경우가 있어요

그래서 오늘경찰들 왔다갔고
집안을 수색했더군요
그리고 오늘밤 부모님이
대화를 하는데
어머니가 내가 가겠다고
내가 했다고할테니 내가가겠다고
아버지 대신 자기가 가시겠다고그러더군요
 
이야기 도중에 부모님이 자신들은 떳떳하다고 부끄럼없이 살았다고
이야기를 듣는데 갑자기 눈물이나오고
뭐라 말하고싶은데 해줄말이 없고
아무갓도해줄수없는 제가 미워집니다

 부모님이 봉사활동도 열심히하고
정말 그러셨는데 좋은일은 알려 하지도 않고 나쁜점은 눈에 불을키고 달려든다하며 울며 말하셨습니다

그와중에도 엄마는 자식들에게 피해가가기싫다고 하시네요 

제 이야기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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