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시민입니다.

목욕탕을 운영하다보니 어르신들을 많이 접하는데....

새누리당이 돈을 퍼부어대요

어르신들 모아다가 뭘했다고하는거 같습니다. (탕내에 들리는 대화를 듣다보면)

몇몇 사람들이 식사자리를 마련했다 이번에 어디로 모여라 이런 말이 들립니다.

지역에 거점되는 (인맥관계가 넓은)사람들을 모아서 뭘했는진 모르겠는데

몇몇 어르신들이 주변 어르신들을 포섭하고 연설들으러 오라 권유하고

여론을 만들어가고있어요

현수막자체도 다른후보의 두배 유세에 눈에 띄는것도 두배입니다.

택시기사들부터 나이든 계층들이 포섭당한걸보니

분명 부정선거를 하는거같은데 묘하게 법망의 사이에서 줄타기를 하는 느낌입니다.

뭔가를 받지 않고서는 저렇게 열심히 지지운동을할거같진 않거든요....


몰려가는 판세봐선 이번선거 어렵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