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멀쩡하다가 선거철 되면 헤까닥하는 꼬라지 보기 싫고
언론이든 당이든 국회든 청와대든 정신도 이상해 보이는 사람들이 무당이 저주하듯이 읊어대는 꼬라지도 보기 싫고
능력도 의심스러워 보이는 사람이 빅픽쳐를 그리면서 사람 열받게 해도 나중에 성과를 내는건 소설 삼국지에나 나오는 이야기고
그냥 정신 건강한 사람들이 과학적으로 정치하는게 그리도 비현실적인 이상이란 말인가
더민주의 지지율은 정신 말짱한 사람이 어려움이 많아도 남탓 안 하고 묵묵히 일해서 개혁적 성과를 내는 모습 그리고 그런 바탕에서 서서히 대중에게 어필하는 안정감 이거 아닌가?
병신짓 해놓고 지켜봐달라고 하는건 결과가 좋아도 제대로 해서 100이 나올거 헛짓해서 7,80 나오는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