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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저도 제마음을 어떻게해야할지모르겠습니다...
게시물ID : gomin_84926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ZWViZ
추천 : 0
조회수 : 115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3/09/28 02:07:31
지금 저에겐..정말 소중한 여자친구가있습니다..
근데...사실저는 이애없으면 죽을정도로..저에개는 소중하고
하나뿐인 여자입니다... 처음에는 진심으로
서로사랑하고 곁에 없으면 서로 불안증세를.떨정도로
주변에서 결혼까지가겠네 할정도로 사랑했습니다
근데 이것이 언제부턴가 점점 틀어지더니
이제는 저보고 싫다..밉다..계속 이런표현을 합니다..
근데저는 얘를 떠나보네기가 너무싫습니다...
이애를 사랑하면서 제자존심도 내려놓았고
친구들관계도 무시할정도로 사랑했거든요...하...
언재부턴가 제가 느끼는건데...제가 계속 매달리고
있는거같습니다...지금 그애마음은 모르겠고...대체
무엇을 원하는지..표현도 잘않하고...하...매일매일이
힘듭니다..
제가 혼자끙끙되다 오유에다 도움을 요청한 이유는...
방금전 헤어지자고...통보를받았지만..제가 잘못했으니
내가.내잘못된점을 고치겠다 이런식으로 이별까지는
않갔습니다...
하...사실제가 우울증을 앓고있어서 자살시도도 몇번
해봤지만..그애를 만나면서 우울증도 점차없어지고 
그애를위해서 살자 이런생각으로 살고있었는데 
갑자기.없어진다면 제가 산다는 이유가 없어지는거같아서...
저도 어떻게.사고를칠지 모르겠습니다...
어떻게해야할까요...그애에게...내가 어느부분이 마음에
않드냐 물어본결과
자기가힘들때 같이 않있어준것과(제가 제목표를 이루기
위해서 학업에만 몰두했거든요..)
자기말을 무시한다던가(제가 어느센가부터 사람들이 말하는
것에대해 이해력? 이 떨어지고있더라고요...)
툭하면 아프다는것에대해 불만을 같고있더라거요...
하지만 제가 그애에게 밝히지않은사실이 제가 아픈것은
평소에도 아팠지만 제여친이 많이 변덕스럽습니다...
툭하면 삐지고..툭하면 단답으로 ㅇ ㄴ ㅇㅇ ㄴㄴ 이러고..
은근저에게는.이런게 스트레스군요...그래서 몸상태가
않좋아진거고요....
하...아무튼...저...어떻게해야할까요....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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