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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운 민주당내 기득권세력들. 룰이라고 하기도 민망하다.
게시물ID : sisa_84928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마천무
추천 : 3
조회수 : 21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2/15 22:44:52
경선룰 맘대로 해서

자기들 당권 지키려고 사력을 다하면서

경선흥행 핑계로 열심히 행복회로  돌리고 있습니다.

경선흥행은 지지율 안나올때나 통용되는 거지 

민주당 후보 지지율이 거의 60프로가 되는 판에 뭔 경선흥행이야

문재인 제외하고 흥행해서 문재인 깔아 뭉게서 

자기들 지분 협상가능한 후보 선택하고 싶다 이거 아닙니까.

표창원 박주민 손혜원이 언론 인터뷰보면

정치하기 싫다 이런 말 자주 나옵니다.

기성 정치인들은 

정치하고 싶다며 국민 들먹이는데

표 박 손 이런 분들은 당내 상황을 보니까 

여당은 그렇다 치고 야당내부도 이런 x그지같은 꼴이니까 엄청난 실망과

분노를 느끼는 거죠. 국민을 보고 민주당을 지지하는 분들을 보고 가야되는데 

지들 이권이나 어떻게든 이용해먹을 생각만 하고 있으니

저번에 표의원이 뭐라고 했습니까

탄핵 그 날짜에 안 올리면 의원직 사퇴할려고 그랬다고 했지 않았습니까

리스크는 소수의 몇명이 지고 

달콤한 과실은 방관자들이 같이 먹어대는 모습을 보니 추하기 짝이 없습니다.

지금 대한민국이 최고의 기회인데

이런 최고의 기회에서도 개똥볼 차는 거보니까

다음 총선에 어떻게든 싹 다 물갈이 해야됩니다.

지들이 정말 국민을 위해서 국회의원 하는 거 맞나요? 뱃지 4년 어떻게든 달아서 한자리 해먹을 심보밖에 안보이는데

나는 솔직히 이재명 안희정에게 실망은 했지만

누가 되던 한국정치가 지금보다는 

좋아질거라는 건 확신합니다. 그러나 결과만 좋다면 모든게 좋은 건가요?

과정이 중요한 거 아닙니까.

이재명 안희정도 정당한 과정을 통해 민주당 지지자들에게 지지 받아야지

본선에서도 힘이 나는 거죠.

여기저기 다 끌어다가 작전세력까지 참여하는 이걸 룰이라고 하기도 민망합니다.

한나라 대통령 후보 당내경선이 동네시장바닥보다 못한 경선이라니

최소한의 룰인 당의 대통령후보는 당원이 뽑는다는 1원칙도 못 지키면서

당의 원내대표요 , 대표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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