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경선, 역선택 세력들과의 전쟁이 시작됐다. >

오늘부터 시작된 더불어민주당 국민경선의 열기가 뜨겁습니다.
하지만 30만명을 단시간에 넘긴 숫자가, 촛불국민의 숫자만은 아닐 것입니다.

박사모와 수구정당 세력들의 민주당 경선 참여독려가 심상치 않습니다.

'안희정을 선택해서 문재인 떨어뜨리자'는 SNS가 돌고 있습니다.

김종인 의원은 '다른 세력들에게 경선참여 협조'를 요청하고 다닙니다.

말이 민주당 경선이지 사실상, 대선 투표나 마찬가지인 상황입니다.
말그대로, 국민세력 문재인 vs 반문연대 수구세력 들과의 전쟁구도 입니다.

상황이 이러하기에 현재 국민들은 많은 불안감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완전국민경선방식을 채택한 민주당 지도부에 대한 질타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민주당에서는 역선택 방지를 위한 '역선택 방지 법안'이 발의된 상태입니다.
선거인단 모집이 이미 시작되었어도 이 법안이 통과된다면, 실제 경선 투표에서
역선택으로 인한 경선 흐리기 의도를 어느 정도는 무산시킬 수 있습니다.

현재 더민주 내부에서는 '역선택' 상황이 심각하다는 말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럼 우리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국이 짜면 물을 부어버리면 된다 !!

가짜 태극기보다 촛불이 몇배 더 많습니다. 경선도 그렇게 하면 됩니다.

국민대세 문재인을 지키고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한 진짜 보수의 힘!
촛불국민들의 절대적인 힘이 지금 필요합니다.

[출처] 국민경선, 역선택 세력들과의 전쟁이 시작됐다.|작성자 경인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