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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민련 박광온 후보딸 SNS에서 ‘노잼(일베)’ 용어 사용으로 논란
게시물ID : sisa_53864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음그렇쿤
추천 : 2
조회수 : 1330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4/07/24 14: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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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0 재보궐선거에 출마한 후보들의 자녀가 SNS로 지원유세에 나서면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들은 재치있고 웃음을 자아내는 글로 사람들의 시선을 끌어 모으기도 하지만 그 영향이 반드시 긍정적이지만은 않아 보인다.

논란의 중심은 경기 수원정에 출마한 새정치민주연합 박광온 후보의 딸. 홍대 인디밴드 기획자로 알려진 박 모씨는 지난 16일 트위터에 'SNS로 효도라는 것을 해보자'라는 계정을 만들고 "좋은 아버지라 하여 좋은 국회의원이 되리라는 보장을 할 수는 없다. 하지만 일을 잘하는 사람이 좋은 일꾼이 될 가능성은 비교적 높을 것"이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그런데 23일 오후 박 씨의 글중에 “이것봐 닥터! 내 안의 ‘노잼’이 이렇게 커졌어!” 라는 트윗을 올려서 박후보의 지지자들로부터 비난을 받고 있다.

‘노잼’이란 인터넷 커뮤니티 ‘일간베스트’에서 주로 사용되는 ‘No재미, 재미가 없다’는 뜻의 줄임말로 알려져 있다.

박후보의 지지자들 중에는 “노잼이란 용어는 OO용어입니다 전신인 디시에서 유래되어 현재도 일베색히들이 유행처럼 쓰고잇죠..일베보시는 분 아니라면 삼가해주세요 누구 자제분인지도 아는데." 라며 ‘노잼’용어 사용에 대해 곱지 않은 시선을 보내고 있다.

이 트윗은 24일 오전에 지워진 상태이다.


http://www.freedomkorea.com/news/articleView.html?idxno=4505


?????????

노잼이 일베용어라고요??

이제껏 저는 NO잼이라고 알고 있었는데 말이죠...??

 듣보 사이트 기자가 오버하는거 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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