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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민주당도 문대표와 친노친문의 편은 아님...
게시물ID : sisa_84938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루이스77
추천 : 23
조회수 : 533회
댓글수 : 30개
등록시간 : 2017/02/16 00:45:40
우리가 지난 전대때 추미애를 대표로 뽑아놓은건...
 
다른건 몰라도 대선후보경선에서 문대표에게 불리한 경선룰을
 
만들어놓지는 않을거란 판단에서였다.
 
그리고 여성위원장 쳥년위원장을 포함한 최고위에 친문세력을
 
앉혀놓은것도 문대표를 끝까지 비난하고 훼방놓을 비문 반문세력들의
 
발호를 막으라는 이유에서였다.
 
경선룰을 저따위로 만들어서 올려놓으면 최고위에서 두손두발들고
 
막아야 되는거 아닌가??
 
최고위에서도 못막으면 추대표가 막아야 하는거 아닌가?
 
왜 역선택방지방안이 없는 대책없는 경선룰이 무사통과가 되었는지
 
도저히 이해가 안된다...
 
반대로 반문비문쪽에서 대선유력주자가 있다고 가정했을경우..
 
저런 대책없는 경선룰이 만들어져 올라왔을때 반문비문세력들이
 
그냥 지켜보고만 있었을까??
 
아마도 피터지게 싸우고 당을 난장판 개싸움터로 만들었겠지?
 
지금 민주당은 겉모습만 번드르르할뿐 빛좋은 개살구에 지나지 않는다.
 
실제로 누구하나 김할배의 해당행위에 비난하는 사람이 없다.
 
또한 반문세력들의 준동에 성명서 한개 발표하는 사람도 없다..
 
문대표가 인재영입으로 뽑아놓은 사람들조차 벌써 이리저리 눈치보기에
 
바쁜것 같다,,,
 
이번 경선룰 한개만 봐도 민주당이 얼마나 속으로 썩어있고 비능률과 무책임으로
 
가득한 조직인지 적나라하게 알수가 있다.
 
지금 경선룰로 인해 역선택의 우려가 현실화되고 있는데도 당은 반응조차 없다.
 
결국 대선이고 뭐고 나몰라라...그저 이긴놈 우리편..다음 총선에서 공천받으려면
 
문재인이 없어지는게 유리하다라는 그런 생각뿐인가??
 
민주당은 아직도 갈 길이 멀다...그 증거가 무대책 무책임의 상징인 이번 대선 경선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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