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오늘 참 운도없네.
오랫만에 생긴약속에 상큼하게 준비를하고
휴대폰을 충전기에서 빼는순간 모지 왜 로딩화면에서 멈추냐
덕분에 만나기로 하는 사람과
만나지도 못하고
수리를 했지 A/S매장에는 손님이 직원한테 화풀이나 하는 소리듣고 아휴 귀아파
고치고 투덜 투덜 와서 없어진 전화번호부랑 어플리케이션들 조금씩 정리하고
이메일을 열어서 확인하는순간
귀하의 주저리주저리
아 또 떨어졌네
일진이 꼬였네..
올해 빛을 볼수 있을까 스펙이 떨어지는건 알수 있는데
무리 였지
답답하네 새벽에 감성 터져서 요즘 너무 답답해서 죄다 잘 안풀려서
힘내야하는데 나보다 더 힘든사람도 있는데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