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건이 티나한한테
'신부들을 찾게되면 그녀들을 아끼고 사랑하시오.어제는 오늘보다 더 사랑하려 애쓰고, 내일은 오늘보다 더 사랑하려 마음먹으시오. 함께 있는 시간은 너무도 짧소. 그리고 그녀의 무덤에 바칠 일만 송이의 꽃은 그녀의 작은 미소보다 무가치하오.'
이 대사 정말 좋네요.... 수능끈나면 알바해서 이영도작가님 작품은 꼭 사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