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안된다고 포기할 시간에 한번이라도 더 노력을 하고 그럽시다.
콜옵에서도 이런 말이 있죠. 조국을 위해 살인을 할 용기가 없다면 최소한 조국을 위해 죽을 수 있는 용기라도 보여라.
문재인이 되야만 한다고 생각하면 우리가 되게 만듭시다. 국민들의 손으로 되게 만들면 되는겁니다.
비국민 놈들이 몇만명이 모이든 우린 몇십만명으로 찍어누르면 그만입니다. 그렇게 만듭시다.
물론 문재인이 안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낙관론이든 비관론이든 현 시국에선 어느쪽이든 좋은 소리를 듣긴 힘들지요. 하지만 우리가 노력이라도 해야 조금이라도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낙관론자의 방심과 비관론자의 포기는 둘다 독일 뿐입니다.
우린 그저 노력만 하면 됩니다. '문재인이 후보가 안될 가능성도 있으니 일단 더 주의해서 사람들을 설득해야지.'가 되어야지 '문재인이 안될리가 없어!'나 '우리가 이래봤자 결과는 정해져있어. 그러니 노력할 필요따윈 없어.'가 되면 안됩니다.
그러니 하다못해 이미 끝났다느니 탄핵도 기각될꺼라니 이 나라는 절망만 있을꺼라니 같은 개소리는 집어치우세요. 혼자만의 생각으로 잘 간직하시고 어떻게든 올바른 길로 가려는 사람들이 있는곳에서 그따위 생각을 씨부리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애초에 그럴꺼면 사람이 왜 삽니까? 이 ㅈ같은 세상 그냥 뛰어내리거나 목매달면 훌쩍 떠날 수 있는데.
아직 포기하기엔 이릅니다. 다들 힘냅시다. 우리 모두의 노력이 보상받을 그날을 위해. 대한민국의 모든 국민이(비국민 빼고) 꽃길을 걸을 그날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