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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욜 낮.. 떡국을 한번 해봤습니다.
게시물ID : cook_8494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그냥그렇다는
추천 : 3
조회수 : 558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03/16 12:37:18
약이 비싸더니. 좋나 봅니다. 
식욕이 늘어요.. 
-_-



그래서 가볍게 떡국을 시도했습니다.
(100% 멥쌀로 만든 떡집 떡입니다.)

0316_떡국01.jpg
육수 약간깔고 소고기 갈은거 넣고 바글바글 끓입니다. 

0316_떡국02.jpg
고기가 어느정도 익었을때 이번엔 양파를 다져넣었습니다. 
(왜 다졌냐고 물으신다면.. 죽대신에 끓이는중인지라..)

0316_떡국03.jpg
물을 붓고 떡을 붓고.. 푹 푹 끓입니다. 

0316_떡국04.jpg
사골끓이듯이 푸우우욱.. 끓이다가 
파썰어넣고 계란 살짝이 풀어준후 한소끔 끓입니다. 


0316_떡국05.jpg
끝.. 


0316_떡국06.jpg
사진이 많이 흔들렸네요..

저 한그릇 더 있는거요???
저희집 2분거리에 있는 식충이 동생용입니다.
저것도 모자랄꺼 같아서.. 가볍게
밥도 추가했습니다. 

0316_떡국07.jpg
소화가 잘 될지 모르겠네요.. ;;; 


0316_떡국08.jpg
귀염돋게 하고싶었는데.. 맘처럼 안되네요.. -_-




식사 맛있게 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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