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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냥님 자랑할 겁니다!
게시물ID : animal_9691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상냥한이무기
추천 : 6
조회수 : 50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7/24 15:39:40
3개월때 입양받은  코숏 여아냥이 르네입니다. 지금은 1개월이 지나 똥꼬발랄 캣초딩으로 무럭무럭 성장중입니다.

제가 외로움을 잘타고, 글쓰는 일을 하려고 하는데다가, 
(열심히 쓰고 있지만 글이 늘지 않네요^^;; 처음 도전하는 일이라서 그런가봐요 ^^;;;)
진짜 곧죽어도 고양이 한마리는 키우고 싶다는 열망에 의해 남편님과 동의하에 키우고 있습니다.
전 수컷을 키울꺼라고 했는데 남편님이 -_-a 무조건 여냥이를 키워야 한다는 전제하에 신중히 골라 입양했네요.

이름의 뜻은 만화책 [쿠루네코]에 루네에서 발음하기 힘드니까 르네로 정해버렸구요.
이번주에 예방접종 3차까지 다 마쳤네요. 후훗 'ㅅ'

성격은 상당히 순해요. 겁은 상당히 많은데 하학질 잘 안하고, 의사선생님이 순하다 순하다~ 하네요!
주사 놓는데도 겁은 잔뜩 먹었지만 반항없이 잘만 맞더라구요.
사실 첫냥이가 르네라서 순한건지 잘 모르겠습니다만...-_-a

근데 이노무 고양님은 쭙쭙이 대마왕에 천생의 무릎냥이!!! 
쯥쯥이는 또 아무나 안하고 저한테만 해요 ㅇ>-< 그래서 글쓰다 말고 손을 내어주는 사태가 ㅠㅠ... 쭙쭙이를 실컷 한 후 제 무릎에 잡니다. 
더운 여름날 고생 심하게 하고 있습니다...죽겠습니다... 무릎담요에 핫팩 끼얹은 느낌? 하하핳하핳으아아아아앙아앙!!!

또 화장실 문만 닫으면 "에용~ 에용~" 거리고 ㅠㅠ 큰거 볼 때 무릎에 앉힘 고로롱고로롱고로롱 거리구요...(후각에 감각이 없는건가...ㅠㅠ)
이러니 저러니 해도 제 눈엔 느므느므 귀여운 우리 첫 냥이 르네입니다. 잘 키울께요. 르네 죽을때까지.

'ㅅ'사진 드...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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