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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음모론 쎄워보자...
게시물ID : sisa_53872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지발돈쫌
추천 : 0
조회수 : 25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7/24 16:53:40
물론 국과수를 못믿는 건 아니다.
국과수가 조작을 하지는 않았을 것이라는거다.

근디 울나라 경찰 시스템상 국과수는 자신들이 확보한 샘플만 감식하는 것이 아니라
형사가 갖다준 걸 감식하기도 한다.

즉 샘플 자체가 조작된 걸 갖다 줬다면 국과수도 별 수 없는거다.

그러니 표창원 교수가 "유병언의 DNA가 아니라고 하는건 음모론이다"라고 말씀하신거 난 동의 몬한다.


그 시체가 유병언이 아니라 치고, 그럼 어떻게 해석해야 하나?

정권/여권 실세가 세월호 비리와 연루되어 있거나,
모든 걸 싹 뒤집어 씌우려 했더니 유병언이 확 입열어 까발기겠다고 위협을 했거나
기타 다른 이유로 하여간 유병언을 족칠 수 없는 상황이 되었다는 게 그럴듯해 보여.

그래서 유병언에게 짱박혀서 호위호식하며 사는 조건으로
대신 공식적으로 시체노릇하라고 딜하지 않았을까?
마침 순천 지역에 비슷한 시기에 발견된 변사체도 있겠다...


생각들 해봐라~
며칠 안된 시체가 그렇게 푹 썩을리도 없고, 
반면에 안경은 너무 싱싱하구,
과수원에서 5~6월에 풀베기를 한번도 안한다(유병언 시체가 6월 12일에 발견되었다)는 건 말도 안되고,
...


멀쩡한 사람들 족쳐서 빨갱이나 간첩 만들고 사형시켜 버렸던 넘들이 뭔 짓인들 몬하겠어?

P.S. 조희팔 안내놔도 좋으니 그 색희가 해먹은거 죄다 주인들에게 돌려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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