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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검찰 심벌마크의 5개 기둥이 상징하는 비밀!
게시물ID : sisa_53873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지리산호랑이
추천 : 0
조회수 : 396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7/24 17:09:04

검찰 심벌마크의 5개 기둥이 상징하는 것은 무엇인가?

심벌마크의 5개 기둥이 “공정, 진실, 정의, 인권, 청렴”이라고 말하는 검찰! 

과연 그런 말을 할 자격이나 있는가?


1. 무능 검찰!
연인원 145만 명의 경찰과 군대까지 동원하고, 전국 반상회까지 열어서 유병언을 잡겠다고 호언장담하던 검찰은 유병언이 백골로 발견됐다고 경찰이 발표한 날 구속영장을 재청구했다. 이날 검찰은 “꼬리를 놓치지 않고 있다”며 유병언 검거를 확신했지만, 발견된지 40일 만에 유병언이라고 주장하는 백골 앞에서 개망신을 당했다.
더 황당한 것은 5월 26일 유병언 별장을 급습했을 때 유병언이 벽장속에 숨어있었는데 찾지도 못했다는 것이다.
엄청난 인력과 천문학적인 혈세를 쓰고도 벽장 안에 숨은 사람 하나 찾지 못하고, 40일 동안이나 변사자 신분 하나 확인 못하는 검찰의 무능이 낱낱이 드러났다.



2. 부패 검찰!
서울시의원이 연루된 수천억대 재력가 피살사건의 장부에는 현직 검사에게 10여 차례에 걸쳐 약 2천만 원을 건낸 기록이 남아 있다. 놀랍게도 그 현직 검사는 이석기 의원 내란음모사건 담당 핵심검사인 정재욱이었다. 검찰은 이 정재욱 검사의 연루사실을 감추기 위해 증거훼손 혐의까지 받는 등 온갖 노력을 다했으나 결국은 만천하에 드러났다. 

 이제 검찰을 가르켜 소위 ‘떡검’이라는 표현이 전혀 낯설지 않다. 안 걸리고 먹으면 ‘떡검’이고, 걸리면 ‘떡걸린 검사’의 차이일 뿐이다.


3. 조작 검찰!
서울시 공무원 간첩을 조작하기 위해서 국정원은 중국 외교문서까지 조작을 했다. 검찰은 국정원이 외교문서를 조작한지 모르고 법원에 증거로 제출했다고 발뺌을 했으나, 국정원 직원은 “검사가 오천만 원 들더라도 유우성 기록 입수 추진 지시”했다고 진술했다.

지난해 국정원의 대선불법개입으로 박근혜가 궁지에 몰리자 헌정사상 최초 현역국회의원인 포함된 이석기 의원 내란음모사건을 터트리고, 증거를 조작한 것도 역사의 길이 남을 국정원과 검찰의 흑역사이다.
박정희 시대부터 지금까지 없는 간첩을 만들어내고, 증거를 조작하여 정권의 개 노릇을 하는 검찰의 본성은 하나도 바뀐 것이 없다.



4. 굴종 검찰!
이명박 정권이 들어서자 정치 검찰은 이명박에게 아부굴종하며 출세를 위해 노무현 전 대통령에게 칼을 들이댔고 결국은 노무현을 죽음에 이르게 했다. 

 박근혜 정권이 들어서자 국가기밀인 정상회담 녹취록을 무단 공개한 김무성, 남재준, 권영세에게 무혐의처리 해주면서 권력 앞에 살랑살랑 꼬랑지를 흔들었던 정치검찰이다.

노무현 대통령 소환 장면을 보면서 웃는 이인규와 검찰들

5. 등신[等神] 검찰!
검찰은 자타가 공인하는 대한민국 최고의 엘리트 집단이자, 검찰 스스로도 ‘사회적 정의의 수호자’로 칭하고 있다. 하지만 사회정의를 실현할 칼을 들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검찰은 그 칼을 부패한 권력을 향해 휘두르지 못하고, 권력자들을 위해 약자를 탄압하는 흉기로 사용하고 있는 현실이다.
국민들에 의해 엄청난 권한을 위임받았음에도 불구하고, 권력자에 줄에 묶인 개처럼 그 힘을 국민들을 탄압하는 도구로 쓰는 검찰이야 말로 ‘등신’이라 할 수 있다.

검찰은 심벌마크에 있는 5개 기둥을 “공정, 진실, 정의, 인권, 청렴”이라고 한다. 하지만 지금 국민들 누구도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없다. 철저히 정권의 안보를 위해 주구 노릇을 하는 검찰의 5개 기둥을 국민들은 “무능, 부패, 조작, 굴종, 등신”을 상징한다고 생각할 뿐이다!

이 검찰은 이 그림을 잘 보시라!
국민들이 떡검, 섹검, 개검이라 부르는 검찰의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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