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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CG집 팔던 사람이 구속됨
게시물ID : animation_8494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글라디올러스
추천 : 4
조회수 : 5108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3/07/11 15:03:47
일본판 아청법으로 소녀 CG집 팔던 사람이 적발돼서 철컹철컹. 일반적인 2차원 짤은 아니고, 실사랑 구분하기 힘들 정도의 정교한 CG라고는 하는데… 여튼 실물 아동포르노 말고 CG로 잡혀들어간 첫 사례라고…

2차출처 : 돌만두님 트위터 https://twitter.com/dolMandu/status/355203073930571776


http://sankei.jp.msn.com/affairs/news/130711/crm13071113120003-n1.htm

기사 번역

18세 미만의 소녀의 알몸사진을 밑그림으로 컴퓨터로 그린 CG를 판매한 등으로 경시청 소년육성과는 아동매춘, 포르노금지법 위반용의로 岐阜市正木(지명인 것 같은데 잘 모르겠습니다), 디자인업의 高橋証 용의자(52)를 체포했다. 경시청 소년육성과에 따르면 CG같은 사진 이외의 화상을 아동포르노로 적발한 것은 일본 전국에서 처음이라 한다. 高橋証용의자는 용의를 인정하고 "CG라면 단속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했다"라고 진술했다.

高橋証용의자는 쇼와 57년(1982년)~헤이세이 5년(1993년)에 출판된 9~14세 정도의 소녀의 사진을 스캐너로 컴퓨터에 복사해 머리카락이나 자세를 일부 바꾸고 얼굴같은 부분은 소녀와 닮게 색을 칠한 CG를 만들고 그것들을 수록한 화보집을 인터넷에서 다운로드판매했다.

CG는 사진과 구분할 수 없을 정도로 정교해서 경시청 소년육성과는 "2차원 창작물이라고 해도, 실재하는 소녀의 알몸을 기초로 한 것이라면 소녀의 권리를 침해하기 떄문에, 이후도 단속할 것이다"라고 했다.

체포용의는 2009년 12월 18세 미만의 실재소녀의 알몸을 그린 CG를 포함한 화보집 '성 소녀전설 2'를 제조, 2012년 12월 시마네현의 남성에게 '성 소녀전설 2'등 2점을 2940엔에 판매한 것이다.

같은 법에서, 아동 포르노의 단순소지 등을 처벌하는 개정안이 국회에서 계속 심의 중. 만화나 애니와 아동의 권리를 침해하는 외설 행위등과의 관련성에 대해서의 조사연구를 하는 부칙이 일부 의원이나 애니업계에서 "표현의 자유를 침해한다"라는 비판을 받아, 논쟁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콜로세움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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