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정모로 시작해 술정모로 끝난...ㅋㅋㅋㅋ 뚝섬역에서 서울숲으로 걸어가는 지옥의 어색함을 지나 서울숲 구석탱이에 자리를 잡고 본격적인 커피+술 제조. ㅋㅋㅋ 역시 술이 들어가면 이야기꽃이 피는 한국인들^^ 인상적이었던 건 남매오유인과 ㅋㅋ 자전거 타고 왔던 비월이 ㅋㅋㅋ 오자마자 홀로 소주,골뱅이,비타500을 사와서 제조 ㅋㅋㅋ 그렇게 덥지만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왕십리로 고고!!ㅋㅋ 2차 술 간단히 마신후 노래방까지 ㅎㅎ 노래방에선 중간에 두분 더 합류 하셔서 총 11분들^^ 너무너무 재밌는 시간이었어요!!ㅋㅋ 다음에 다시 만나고 싶네요^^ 그럼 이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