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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8495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ㅎㅎ
추천 : 2
조회수 : 798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04/12/07 15:24:41
아..이거 얼마전에-_-;
아는 누나가 저희집에 찾아왓습니다
혼자도 아니도 남자친구를 데리고 말이죠-_-
그러고 한다는 말이
"야,방좀 빌려줘"
아..저 참고로 팔팔한 17살 남고생입니다-_-*
그래서 제가 물어봤죠
"뭐하게"
그러자 누나는 말햇습니다.
"그딴거 알아서 뭐해"
전 방을 빌려줫습니다- _-
그 둘은 서로 껴안고 있더군요-_-
그런데 그 남자친구란분..계속 고개를 숙이고 있었습니다.
아마 부끄러웠나보죠-_-)
허겁지겁 들어간 누나와 형은
한동안 조용햇습니다ㅡㅡ
너무 궁금했던 저는=ㅂ=
문을 빼꼼~ 열어봤습니다-_-++++
그런데;ㅁ;!!!
거기에..-_-..말입니다
왠 벨트가 널부러져 있는게 아니더랍니까!!-_-;;
그래서 더욱 유심히 훔쳐보는데..
"아 진짜 잘좀 해봐"
알고보니..-_-
요앞 길가에서 데이트하던 두사람은,
서로에게 동전가따 장난치다-_-
형의 머리카락이 누나의 벨트에 껴버려서ㅡㅡ
머리카락이 빠지지도 않고(남자친구분 좀 긴 곱슬머리)
사람들도 지나가면서 이상한 눈빛으로 보길래
이쪽으로 대피했던 거랩니다-_-
그래서..어떻게 됬게요=_=?
멋진 장발의 곱슬머리는
잘려지고 말앗습니다.
으음..최근-_-
span style=";"><font color="silver">
그 누나 임신해서 결혼한다는 소문이-ㅂ-
</font></s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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