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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과 선수중 누가 게임을 망쳤는가(다저스)
게시물ID : baseball_8496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나빠요힝
추천 : 0
조회수 : 577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4/10/08 12:27:04
포스트시즌 에서 가장 이길 확률이 높은 팀은 다저스와 워싱턴 그리고 la에인저스와 디트로이트 였다.
공교롭게도 이4팀중 3팀은 물먹었고 워싱턴도 2패로 위기에 몰려있다.
la에인저스로 보자면 막강한 화력은 포시에서 절대 믿을면 안된다고 봐진다.
디트로이트에 막간선발과 타격역시도 포시내내 물먹었다.
그럼 다저스는 왜 물먹었을까.
 
1. 선발진
2. 불펜과 마무리
3. 포수
4. 수비력
5. 타격
6. 감독에 용병술
 
일단 감독과 투수코치 탓이다.
다저스가 패한 경기는 1,3,4차전인데 1,2,3차전을 불펜이 말아먹었다.
1차전에 커쇼가 주자가 만루되고 탈탈 털리고 있는 와중에도 포수도 투수코치도 올라오지 않는다.
최소한 포수는 한번쯤은 올라왔어야 했다.
오늘도 7회 무사 주자 1.2인데 
포수는 여전히 공만 요청하고 받기만 하고 마운드에 올라가지 않았다.
그리고 불펜역시도 위기에서 항상 망치는 분위기다.
1차전도 3점 홈런은 헌납하고,
2차전도 2점 홈런을 헌납하고,(8회에 캠프가 간신히 홈런을 치기는 했지만)
3차전도 2저 홈런을 헌납해서,
 
즉 믿고 쓸 불펜자원이 전혀 없다는 뜻이다.
 
9회에 늘 기회가 있었다 다저스 하지만 진 다저스
 
1,2,4차전에 모두 9회에 역전주자가 나가있었고 기회가 있었다.
그런데 늘 타자에 응집력은 없었다.
 
변화가 없는 타순
 
4차전 오늘에서야 타순이 변화가 있었다 그런데 이디어다 시즌내내 터너보다 부진한 이디어 였다.
솔직히 오늘 같으면 차라리 고든을 빼고 터너를 넣던가 해야했는데..
 
올시즌 시즌내내 새벽 경기를 제외한 다저스에 모든 경기를 다봤다.
내년 시즌에도 1,2,3선발이 탄탄한 이상 여전히 우승후보로 우승에 도전할것 같다.
내년에는 포수도 교체하고 (엘리스는 백업정도나 1,2 선발 전용으로 쓰는게 좋을것 같다)
불안한 불펜도 교체하고
라미네즈는 fa 안잡을것이고 라이네즈 자리에 터너가 들어올것 같고 이디어는 팔것이다.
 
감독좀 꼭좀 바꿔라.
올해 1년동안 수고했고 내년에는 성과를 내길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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