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사 교과서를 보면 "고조선" , "고구려" 라는 말이 나옵니다 .

모르는 분들 안계시겠죠 ?

또 알만한 분이시라면 고조선을 계승한 나라인 조선을 아실것이고 ,

당연한 수순으로 고구려를 계승한 나라인 고려를 아실겁니다 . 그쳐 ? 

국사 책 어느 구절에선가 이런 말이 나옵니다 .

"고려는 고구려를 계승한다는 의미에서 나라의 이름을 같이 쓴다. "(정확치는 않음 비슷함)

고구려=고려?

누가봐도 나라이름이 다른데 같이 쓴다니 ;;

곰곰히 생각해보니 고조선=조선? 요거도 말이 안되고 ,

또 차분히 생각해보니 이거 외우기 쉽게 먼저 있던 나라에 "고~" 가 붙어있네 ? 어랍숑 ?

여기서 결론이 나옵니다 .

고조선은 조선이고 .
고구려는 고려다 .(이건 역사적으로 고려를 구려라고도 한다네요 .)
>>난독증을 위한 해설
>>고조선은 조선이 맞습니다 . 고구려는 고려가 맞습니다 . 다만 역사가들이 구분의 편리를 위하여 전대 국가 이름에 "고~" 자를 붙인거죠 . 예고(古)라는 글자가 맞을것 같습니다 .

신기하지 않나요 ?

나 이거 처음 확인받았을때 존내 신기하던데 .

아셨던 분들이나 당연히 고조선이 조선이라던지 고구려가 고려라고 생각했던 분들은 ㅈㅅ

모르셨던 분들은 지금 분명히 무릎 탁 치셨음 .

추천추천 .

베오베 한번 뚫어보고 기고만장해서 몇번 더 도전했다가 베슷흐 문턱도 못밟아봄 !!

베오베의 추억 .. 어게인 베오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