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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문패권 프레임을 만드는 두 가지 이유.
게시물ID : sisa_84964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신들의황혼
추천 : 2
조회수 : 24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2/16 12:17:55
1. 적극적 이유 : 문재인 후보 반대 세력 결집 및 적대감 상승.

있지도 않은 친문패권을 반복해서 문재인 후보에 대한 공포심과 적대감을 높이고, 

그로인해 문재인 후보에 반대 세력의 세결집을 노리는 것.
그리고 부동층에게 문재인 후보에 대한 피로도를 높이는 것.

2. 부가적 이유 : 문재인 후보와 지지자들에게 자기 검열의 틀 안에 가두는 것.

문재인 후보의 비리없는 지난 삶을 보면 성격상 본인에게 엄한 완벽주의자이거나 본인 스스로에게 결벽에 가까울 정도의 깨끗함을 가지고 있을 것 같음.

있지도 않은 친문패권이라는 프레임이 반복되어서 2012년 대선에서도, 당대표 할 때도, 총선에서도 자기 사람을 가까이 두지 못함.
아마도 본인에 대한 의혹 자체를 못 견디게 결벽한 것으로 보임.

또한 지지자들을 자기 검열의 틀 안에 가두게 만들어서 열렬한 지지를 보내다가도 이게 친문 패권으로 보일까 멈칫하게 만드는 것.

결과적으로 저들에게 최선은 문재인 후보를 저지하는 것이고, 차선은 문재인이 되더라도 영향력을 최소화 하는 것.


현실적으로 저들이 친문패권 프레임을 반복하는 것도 막을 수 없고, 반대 세력이 결집하는 것도 막기 힘듦.

그렇다면 지지자들이 할 수 있는 건 친문패권 프레임 자체를 두려워하지 않고 열렬한 지지를 보내는 것.
그래서 문재인 후보에게 강력한 힘을 실어주는 것.

노무현 전 대통령 정권 말기와 퇴임 이후 지지자들이 자기 검열에 빠져서 적극적 지지를 보내지 못한 것의 결과가 어딴 것이었는지 잊지 말아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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