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저는 여시가 탑씨 사건 터지고 나서 자료 공유 관련해서 터질걸 짐작했었어요.

 

그녀들은 여시카페가 철옹성이라 생각할지 모르겠지만..그건 철옹성이 아니라 그냥 고름이 썩는곳입니다.

 

폐쇄성이 이번 지적재산권 사태에 결정적인 영향을 한거죠.

 

그녀들만의 공간이기 때문에 합리적인 의심은 커녕 물주면 주는대로 모이주면 주는대로 받아먹는꼴이 된거예요.

 

잘못됨을 인지하고 의견을 게시하면 철저하게 무시 당했겠죠.

 

 

니가 뭔데?? 우리 이거 잘쓰고 있는데??? 우리밖에 몰라~ 

 

상상 되시죠??

 

지적재산권에 대해서 너무 안일하게 생각하는것도 문제입니다.

 

댓글 보니까 되게 아무렇지 않게 얘기하는데 진짜 걱정됩니다.

 

만약에 거기 올라온 자료들에 대해서 누군가 각개로 제보하고 신고한다면 그거 뒷감당 어찌 할려는지..

 

어느분 말대로 형사는 몸으로 때우면 되요..노역장이라도 하면 되니까..

 

근데 민사는 진짜...하....아찔하네요..

 

여시 카페 폐쇄가 문제가 아니라 그녀들의 가정에 까지 문제가 생긴다구요..더 크게 인생에까지 치명타가 되요.

 

아무리 적은 벌금이든 기소유예 집행유예등 간에 일단 역이면 큰 문제가 된단말입니다...어찌 그걸 생각 못하는걸까..

 

지금 이시간에도 그녀들의 당당한 댓글들이 여기저기서 박제당하고 누군가의 증빙자료가 될텐데 왜 이걸 모르죠??

 

 

 

돈이 많아요?? 그냥 막 살아도 먹고 사는거 지장없어요?? 학교 졸업은 했구?? 취업은?? 지금 다니는 직장은??

 

진짜 그녀들은 여러 커뮤니티에서 나오는 얘기에 집중하고 진지하게 고민해야해요.

 

세상 살면서 제일 어리석은게 뭔줄 아세요??? ~척 하는거예요..

 

특히 자신이 불리한 상황에 놓인 상태에서 쎈척하는거 ..그거는 자신감이 아닌데.. 차라리 한수 접고 원만한 해결을 하는것도 지혜인데..

 

후..더이상 얘기는 안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