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딩 중, 적팀 조합과 우리팀 조합을 본 결과
방텔라로 적 엘리부터 따고 시작해야겠다는 결론을 도출함
다만 우리팀이 린+릭시 조합을 어떻게든 붕괴시켜야 할 거 같았는데 나비님이 계속 초열로 린 끊는걸 도와주시고
나는 엘리부터 따겠다는 초반의 다짐과는 다르게, 방튼과 1:1로 술레잡기를 할 뿐이었다
가끔 나타나는 레베카는 공인지, 나를 괴롭혔고
역으로 나에게 킬을 내주기도 하였다
우리팀의 적절한 궁은 내가 기어를 켤 기회를 주지 않았고, 마지막 도망치는 엘리를 잡는데 쓰고 끝이었다
죽을 고비를 수차례, 아군의 도움따위 기대하지 않아서 타즈도 안먹고, 콜라도 안마시며 그래도 살아 나오겠다 버둥거리는 날 구하러 온 샬럿과
그 옆으로 치고 들어와 참절을 긋는 다이무스는 방을 탔음에도 답답한 게임을 하지 않게 도와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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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거 쓰긴 했는데ㅋㅋㅋㅋㅋㅋㅋ
제 텔라는 방목이 있지마 공목을 끼고 있어서 방 59/회피 130? 110? 정도고 이펙트 끼고이쓴 공텔라였습니다
낮은 방이라 맞으면 아픈데 ㅠ
그래도 적팀 방캐들이랑 싸우느라 그나마 덜죽은거 같아요:3
1선 멘탱 서는 바람에 궁켜기 애매하기도 했는데, 그나마 다행인거 같네요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