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우리미래당이란 단체 관련해서 질문글 올린적이 있었는데,
제가 좀 찜찜해서 개인정보 유출이 좀 맘에걸려서 신청서를 돌려받고싶다고 연락을했고
홈페이지에 적시된 주소로 가면 되냐고 물어봤더니 거기대로 오면 된다고해서 어제 그 주소지대로
당사가 있는곳을 갔더니 꽁꽁숨겨진곳이라 제가 못찾는건지 아니면 없는건지 주소지대로 가니까
당사는 없고 다른 가게같은게 있더라구요. (xx로 B1이면 그주소지 지하1층을 말하는거겠죠?)
그 당사 연락처가 특이하게 핸드폰으로 되어있었는데, 제가 못찾겠어서 전화를 했는데 첨엔
전화를 받지 않더니(기억상 거부였어요) 지금까지 전화기가 꺼져있더라구요. 물론 어제 늦게간 감이
있는데 전화기가 지금까지 꺼져있는건...; 메일주소가 적시되있긴한데 왠지 찜찜해서 메일로는
아직 연락을 따로 안취해봤어요.
이거 어떻게 해야할지 잘 모르겠어요. 보통 소규모 시민단체같은 곳에선 주소같은게 부정확한게
종종 있는일인가요? 요즘 눈감으면 코베어가는 세상이라 불안하네요 ㅠ 왜 그때 뭐에 덥썩 싸인을 해버린건지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