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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ewol_3311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빵굽는선생님![](http://www.todayhumor.co.kr/member/images/icon_ribbon.gif)
추천 : 1
조회수 : 14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7/24 22:19:19
먼저 간 어린 친구들이
시민분들 공연 편하게 보시게 하려고
잠시나마 장마비를 막아준걸까요...
너만을 사랑해 너만을 기억해 네가 필요해
마지막 성악대 공연을 끝으로
한줄기씩 내리기 시작하네요..
광장에 무거운 발걸음 옮겨주신 분들,
시간과 거리에 쫓겨 미처 나오지 못하고
멀리서나마 생각해주시는 분들.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절대로 잊지 맙시다.
이번 빗소리가 구슬프게 들리는건 왜일까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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