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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일 "그만큼 했으면 공천한자리 줘라?"
게시물ID : sisa_84984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진실의저울
추천 : 5/10
조회수 : 1865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7/02/16 17:52:47
요즘 이 냥반 정치에 관해 쉬운 영상 많이 찍어 올려서 저도 보던 사람입니다만,

이건 아닌거 같아서 올립니다.

일단 저 냥반 인지도로 봐선 제 글이 닥비공(이간질 취급)을 먹어도 되니 그 전에 님들 스스로 영상 보시고 판단해보시기 바랍니다.

전 공천장사 정경유착이 너무 싫거든요?


이 냥반과 이동형이란 사람 공 크죠? 정알못들 정치에 관심가지게 한거 인정합니다.

그렇다고 고생했으니 한자리 줘라 이건 아니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국민들에게 정치를 이해시키기 위한게 아니라 지(이동형씨를 빗대었지만 결과적으로 자신도) 한자리 해먹고 싶어서 

이짓거리 했다는 말이겠지요.

긴글 싫어하시는 분들은 영상 아랫줄에 6줄 요약 보시면 됩니다. 

글은 싫더라도 꼭 영상은 보세요. 저만 비뚤어지게 생각하는걸수 있을테니까요.


1. 이동형이 그만큼 했으면 비례라도 줘야 되는거 아니냐?

2. 이동형에 빗대었지만 제 눈엔 나도 이만큼 열심히 하는데 나도 나중에 한자리 줘야 하는거 아니냐로 보임.

3. 망치부인 팬들 많은건 아는데 있는 그대로 말합니다.(영상과는 무관하게 제가 정치토크 하는 사람들 멀리하게 된 계기는 필요할듯 해서)

망치부인은 신(그분께서 예시를 주셨다는 둥)을 찾아서 안보기 시작했는데. 이 냥반은 한자리 주는게 인지상정이란 말을 버젓이 함. 

이사람이 말하는건 상식적인 사람들이 싫어하던 공천장사 아닙니까? 뭘 주고 받은게 없는데 무슨 공천장사냐?란 의문이 들수 있습니다만,

내가 이만큼 너한테 노력을 했으니 나한테 성의를 보여라 <<< 이게 공천장사가 아니면 꼭 100원이라도 거래를 해야 공천장사 일까요?


- 사설 -

하나 같이 한자리 해먹자고 자신은 남들과 다르다고 포장하지만 결과적으론 일맥상통하는군요.

압니다. 요즘 이 냥반 핫하고 이동형씨 좋아하는 분들 많아서 신고든 비공이든 최악의 경우 차단까지 먹을 각오하고 씁니다만, 공천줘라? 이건 아니죠.

제가 눈에 독기가 서려서 그런지 이동형 한자리 주고 나중에 나도 한자리줘로 보입니다.

즉, 순수하게 활동하는게 아니라 한자리 보고 아는 지인들 정보 뽑아서 유출하는 기회주의자이긴 마찬가지로 봅니다.

이래서 이재명 이야기 할때 똑똑한 기회주의자니 기회주의가 나쁜게 아니라는둥 한것 같네요. 


그나마 요즘 볼만한 영상 얼마 안되는데 또 이간질이냐 하신다면 제 글 보고 판단하지 마시고

영상에서 저 사람이 말하는 "그만큼 도움줬으면 공천줘라"를 이해하실수 있는가에 대해 판단해 주시기 바랍니다.

왜 항상 정정당당한길 놔두고 저런 꼼수로 정치질 하려는지 당췌 납득이 안갑니다.

개누리놈들은 언제 정정당당했냐?를 논하고 싶으면 문재인씨가 상식적이라 지지한다는 소리도 하지 마셔야죠.

그가 비뚤어지지 않고 공천장사 안되게 만들려고 노력하는 모습에 감동해서 작년에 모바일 입당했던 겁니다.

결과를 위해 과정 더러워도 된다고 했다면 전 문재인씨 지지 안했어요.

저런 식의 공천장사는 괜찮다고 생각드신다면 더민주 사쿠라들이 밥그릇을 위해 계파 싸움 하는것도 인정해 줘야하는게 아니냔거죠.


이동형이란 냥반이 싫어서 이런 말을 하는게 아닙니다.

누군가의 눈엔 이동형이란 사람과 유재일이란 사람으로 하여금 시청자들과 이간질을 하는걸로 보일수 있겠습니다만,

위 영상에서 유재일이란 사람이 말하는 "그만큼 해줬으니 한자리 줘라"가 상식인가에 대해 판단하시길 바랍니다.

또한 저 사람 영상을 시청하지 맙시다가 아니라, 저 사람이 어떤 속내로 영상 올리는가를 아시고 보시길 바랄뿐입니다.

우린 너무 뒤통수 많이 맞았잖아요? 

쨌든 정치이야기 하는 사람들 치고 나중에 한자리 안바라고 하는 사람은 거의 없는듯 합니다.

저쪽이든 이쪽이든 언젠가 나에게도 기회가 올거라는 막연한 기대심리로 정치이야기 하는거지 유시민씨처럼

제대로 정치를 알리려고 하는 사람들은 진짜 거의 없는듯 합니다.


추신 : 이동형이란 사람은 저 영상에서 어떠한 잘못도 없습니다. 빗대어 자신의 속내를 드러낸 유재일씨에 관한 이야기가 쟁점입니다.

공천장사 못하게 하겠다고 그렇게 힘들게 버티던 문재인씨에게 우호적이란 사람이 공천을 주라고 한다면 전 이 사람 믿음이 안갑니다.

누구처럼 앞에선 웃고 뒤에선 총질하는 부류들과 다르게 보이질 않아요.

즉, 당장 구독자 및 인지도 높이기 위해 문재인 지지자들 이용해 먹는거로 밖에 안보입니다.(선거철엔 한번 와달라더니 당선되고 뒤에서 욕하던 부류들)
(지지자 이용해서 어떤 이득이 있는데? 정치하려는 사람들에겐 인지도가 곳 자산입니다. 이걸 아니라고 한다면 뭐...)

적어도 문재인이란 사람을 지지한다는 사람 입에서 "공천줘라"라는 말이 나왔다는건 문재인씨의 생각과 배척점이 될테니까요.

대놓고 나 열심히 하는데 한자리 줘라 못하니까 제눈엔 비겁하게 이동형이란 사람을 빗대어 자신의 속내를 드러낸걸로 밖에 안보입니다.


글 길게 쓰면 길다고 안보고 짧게 쓰면 무슨 의도로 쓴거냐고 색안경 끼고 보고 답답하여이다. 

신세(누가 해달라고 한건진 모르겠으나)를 졌으니 공천 줘라를 이해할수 있느냐 없느냐에 대한 의문일 뿐입니다. ~_~ 전 "이건 아니다"라는 거구요.
출처 빗대면 속내를 모를줄 알았나? 라고 생각하는 내 우동사리.

시청자들을 우습게 여기는건지, 본인들 머리만 좋아서 못알아 차릴거라 착각하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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