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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77571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스템플러★
추천 : 0
조회수 : 16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7/25 09:29:11
방금있었던 일인데요..
10시까지 출근이라 지하철을 탔는데 지하철에 자리가 다 찼더라고요
그렇다고 꽉 차있는 상태는 아니였는데
두세사람만 서 있는 그런상태였는데
할머니라고 하기엔 젊고 아주머니라고 하기엔 조금 연세가 있어보였는데, 저에게 앉으라고 자리를 양보 해주시더라고요
자기는 노약자석에 앉으면 된다고...
고맙습니다 하고 앉았네요.
노약자석 조금 떨어져 있었는데 귀찮으셨을 법도 했을텐데..
출근길 편하게 갑니다..
(설마..제 배를 보고 비켜주신건 아니겠죠..?.. 아닐꺼야...아니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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