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내수준을 잘알아
내가 갈 수 있는 대학이 어딘지
그런데 그곳에 가고싶지않고
성적도 안되면서 계속 높은곳만 바라보게돼
행복의 수준을 낮추면 행복이 보인다고 하는데
그 낮춰지기가 쉽지가 않아
수능40일남은 이시점에서 뭘 해도 안될 것같고
오늘본 논술시험 다음주에 볼 논술시험도 자신없어
재수를 하고싶지만 내가 과연 잘할 수 있을까?
나는 모르겠다 진짜 내가 과연 잘할 수 있을지
아무리공부해도 수학하고 영어는 무조건 3등급이야
국어는 문제가 너무 쉬워져서 1등급딸라면 무조건 하나 틀려야돼
다음주 1차발표나는데 분명 떨어졌겠지 아 기분이 더럽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