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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05월 15일
게시물ID : freeboard_84994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Le章雨
추천 : 3
조회수 : 231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5/05/16 01:51:15
 
 
 
 
 
서로의 마음을 털어놓으며
밤이 깊어가는 것도 모른체
그렇게 술잔을 기울였다.
 
너는 외롭다 말했고
나는 그걸 듣고 있었다.
 
항상 웃고만 있어서
너가 그런 마음일 줄은 몰랐다
티 하나 안내던 너라서
외롭다 듣는게 무척 어색했다.
 
이내 손을 휘휘 저으며
술이나 마저 먹자고 다시 잔을 기울였고
그렇게 술은 또 비워졌다.
 
힘내자 나님아
 
맥주 한캔으로 주말을 맞이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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