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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부터 비공감이 소수의견을 묵살하기 위한 도구가 됐죠?
게시물ID : freeboard_84999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타자님
추천 : 12
조회수 : 430회
댓글수 : 27개
등록시간 : 2015/05/16 02:11:19
방금 글 쓰는 도중에 모바일이라 잘못눌러 글 등록이 되는 바람에 삭제하고 다시 올립니다.

제가 좀 전에 올린 글에 갑자기 반대가 주르륵 붙길래 뭔가 했는데

댓글보고 이해는 했습니다. 살레몬님 글도 봤구요.

당장 베스트랑 베오베에 올라온 살레몬님 글만 봐도 이게 실효성이 있을까 싶긴 한데 뭐 있다칩시다.

그런데 가만보니 제가 올린 글은 보류까진 안 먹었는데, 여시 언급한 회원들 글이 순식간에 반대폭탄먹고 보류로 가더군요.

언제부터 비공감이 오유회원들 사이에서까지 내 목적에 부합하지 않는 글을 보류로 보내기 위한 도구로 쓰였죠?

게시글로 여론을 조성하고, 단체로 비공을 날리면 이게 우리가 그렇게 욕하던 국정원, 여시 여론 조작하고 뭐가 다릅니까?

그렇게 생각하는 회원들이 많다면 굳이 반대를 하지 않더라도 추천만 안 하면 그만 아닌가요?

그동안 여시 사태에 적극적으로 의견개진을 한 적은 없지만 속으로 응원하고 있었는데 지금 자게 분위기가 너무 과열된 건 아닌 지 좀 씁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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