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작을에 출마한 허동준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김종철 정의당 후보가 후보단일화에 합의했다. 함께 단일화 논의에 참여했던 장진영 국민의당 후보와는 단일화 방식에 합의를 이르지 못했다.  
허 후보와 김 후보는 6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달 30일부터 4월 6일까지 후보단일화 협상을 진행한 결과 허 후보와 김 후보 사이에 합의가 이뤄졌다고 밝혔다. 단일화를 위한 여론조사는 단일화를 위한 여론조사는 각 후보의 당명과 직함을 제외하고 이름만을 기재하고 ‘휴대전화 안심번호’를 돌려 하기로 했다.
 김 후보는 “오늘 3시부터 안심번호 여론조사를 할 생각인데 그때까지 국민의당 입장을 기다리고 만약 답변이 오지 않아도 양 후보간 단일화를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후략) 


국민의당은 끝까지 안 도와주는군요

정의당원이자 김종철후보 지지자 입장에서 김종철 후보가 승리하면 좋겠지만 누가 되던간에 단일화 해서 꼭 나경원을 꺽었으면 합니다.

현재 나경원 지지율이 많이 높지만 동작을이 나경원 지역구라는 창피와 수모를 또 겪고 싶지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