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l n'y a qu'un seul probleme vraiment serieux: c'est le suicide - Albert Camus
정말 심각한 철학적 문제는 단 하나다: 그건 자살이다.
까뮈는 시지프의 신화에서 이런말을 했지요.
그에게는 부조리한 인생을 뛰어넘을수 있는 방법중에 하나는 자살이라고 했죠.
그리고 그 누구도, 철학적인 자살을 하는 사람은 없고,
감정적으로 하는게 대부분이라고.
그리고, 괴테의 베르테르의 슬픔에도 자살에 대해 잘 설명되있는데요,
베르테르는 그가 열정적으로 사모하는 여성과 결혼 남자와 자살에 대한 토론을 벌입니다 (이름이 생각이 안나네요..ㅠㅠ)
그 남자는 베르테르와는 반대된 성격. 이성적. 베르테르는, 감성적 열정적.
베르테르는 그 남자에게 이렇게 외칩니다: "육체적인 병떄문에 고통받다가, 결국 거기에 이기지 못해 죽는사람이랑,
정신적인 고통에 못이겨, 결국 자살을 하는 사람이랑 다른에 무엇인가?"
여기서 결국 인간이 의지대로 자살을 하느냐 마느냐가 또 관건이겠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자살은 도덕적, 비도덕적인 문제가 아니라,
정말 병인 관점에서 봐라봐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들은 비난 받아야 하는 사람들이 아닙니다. 불쌍히 여김을 받아야 겠죠.
보통 그들을 비판할때, 가족들을 비판합니다. 남은 이들을 얼마나 힘들겠냐고.
물론 힘들죠.. 정말 힘들겁니다, 상상도 못할만큼.. 하지만 자살한사람만큼 힘든 사람도 없었을거예요..
그래서 불쌍히 여기고, 자살을 막아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무조건적으로..
써보고 다니깐, 정말 별거 없는 글이네요... ㅠㅠ
한국어가 모국어가 아니라 많이 부족하니, 이해해주세요, 부족한 한국말 실력..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