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피님의 블로그에서 유산소와 관련된 부분인데 읽어보셨으면 좋겠어요
정리해보자면
1. 심폐기능이 수반되지 않는 근육은 쓸모없는 뽕근육
2. 분당심박수, 혈중 산소농도로 유산소의 난이도를 알 수 있다.
3. 아주 극한의 유산소를 장기간 하지 않는 이상 근육을 연료로 쓰지 않는다.
-근육빠질까봐 유산소 하지 않느다는 것은 말도 안되는 핑계
4. 건강만 위해서면 하루에 30분 정도만 걸으면 좋다.
5. 단백질은 태워지는게 아니라 태우기 위해 정량이 소모됨
6. 난이도는 사람마다 다 다르고 운동하던 사람에겐 더 다름
이건 2007년에 쓰여진 예전 글이에요.
그래도 읽어보시는게 좋을 것 같아서 가지고 왔어요.
제 생각엔 뭐가 어찌 되었던간에 하면서 즐거운 운동을 찾는게
중요한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