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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data_85007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hid777
추천 : 3/4
조회수 : 5466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1/08/12 09:41:58
어제 저의 자취방에서 여친이랑 관계를 가졌습니다.
관계를 가지기 전에 콘돔착용을 항상 했었는데 어제 따라 여친이
콘돔 편의점에서 사오지 말고 쌀거 같으면 밖에다 하라고 해서
알았다고 하고 관계를 가졌습니다.
흥분이 절정에 달해서 뺄려고 여친한태 쌀거 같다고 하닌깐
여친이 개구리처럼 제 다리를 꼬더니 꽉 끼안는겁니다.
일어슬려고 해도 여친이 일부러 꽉 끼안아서 어쩔수 없이 안에다 하게 되었는데요
혹시나 불안해서 여친한태 혹시 너 생리 언제 했냐고 하닌깐 2주전에 했다고 하더군요
그러더니 나 지금 배란기야 ㅡㅡ 라고 하는겁니다.
당황해서 여친한태 너 그러다 임신하면 어쩔려고? 했더니 저한태 임신하면 바로 결혼하면
되지 ~ 왜? 책임못져? 책임못질거 나랑 억지로 사귀는 거야? 이러는겁니다 ㅡㅡ
그래서 그건 아니고 그래도 서로간의 경제적으로 안정되면 그때가서 생각해봐야될 문제를
너무 철없이 행동하는것 같아서 찹찹합니다.
사후 피임약을 먹으라고 해도 그런거 먹일정도로 결혼안할거냐고 그러면서 저한태 대뜸 화내는겁니다.
그래도 먹는게 낫지 않느냐구 했더니 죽어도 못먹는답니다 ㅡㅡ
어휴 어찌할까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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