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분들에겐 추억이 아닐지도 몰라요 ㅋㅋ
초기에 나오는 저리 생겼습니다. 정면으로 보고있는...폴리곤도 투박한....
조금씩 부드러워지고 일러스트도 나아져 지금의 모습이 되었어요!
티르코네일에도 사람이 붐비던 시절이 있었어요. 그 땐 환생도 함부로 못하고, 또 10살에 곰을잡은 타이틀을 따기 위해서 다들 꼬꼬마로 생활했었죠.
대부분 로브입고, 한손무기만 되서 방패들고, 참....소박한? 재미가 있었는데..
타이틀도 보면 아시겠지만 럭키가이/걸 아니면 곰이나 골렘을 잡은 타이틀입니다.
라비던전 스샷인데요. 양손검들면 전사종결이랬었죠. 도시쥐 잡을 땐 매번 맨손으로 바꿔서 때리곤 했는데... 그 와중에 화면 위에 떠있는 던전 로그아웃 보호 ㅋㅋ
그리고 지금은 없어진 카메라걸....돌아와줘 ㅠㅠ
핸폰으로 써서 보기 좀 어렵지만 공홈 스샷게시판 돌다가 옛 스샷들이 보여서 몇장 가져와봤습니다. 저런거 보고있으면 많이 변했다는걸 느껴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