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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좀 핫했던 이계글을 보며..
게시물ID : dungeon_37724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슬픈파랑새
추천 : 2
조회수 : 365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4/07/25 18:11:58
올해 2월초에 8-9년만에 던파 복귀해서 한창 재미나게 하는중인데
 
본캐 스커에서 이것저것 캐릭도 키우면서 첨엔 몰랐던 이계도 다니기 시작하여
 
부캐도 다니기 시작하며 이계 비록 숙련자는 아니지만 어느정도는 할줄 안다고 생각했으나,
 
공팟에서 쫓겨나기도 해보고 비매너 겪어 보기도 하다가 오유 이계팟을 알게 되었는데,
 
공팟에 비해 입장 기준치 낮은점 패턴보거나 실수해도 허허 웃으며 넘어가는점등이
 
저에겐 좋았습니다.
 
돈벌면 부캐들 오유 공식 조건이상 맞출수 있도록 템을 맞춰 주었으며,
 
그 이후 시간이 허락하는대로 본캐 부캐들 오유팟을 짜거나 신청했습니다.
 
그러다 오늘 핫한 이계글을 보다가 제 개인페이지 눌러보니
 
전 90% 이상이 오유팟 모집글 & 댓글 신청뿐이 없네요
 
어찌보면 편하게 오유팟만 노리는 얌체족이라 생각될수 있겠네요.
 
음 쓰고보니 찔리는군요 음.... 음..
 
부캐들 이계 진입할때 오유팟 덕분에 조금씩 템 맞춰가고 배워가고 감지덕지 하며 다녔었는데
 
오늘 곰곰히 생각해보니 내 부캐들이 많이 업혀 갔구나 라는 생각이 실로 강하게 듭니다.
 
현재 나이 서른여섯에 겜방에서도 당당히! 던파도 하고 현질의 유혹이 크게 오기도 하지만
 
현질로 템을 쉽게 맞추면 겜이 금방 질릴까봐 무자본 형식으로 돈벌어가며 템 맞추는 중인데
 
5개월동안 65,000\ 썼군요. 2월에 이벤압 35,000\ 한번 봉자열쇠 유혹 30,000\ 한번 ㅋㅋㅋㅋㅋ
 
암튼 각설하고 여지껏 던게에 거의 오유팟을 모집글 및 댓글신청만 주로 많이 했지만
 
최소한 같이 게임 하면서 나이점 먹었다거 묵은티를 내거나 아예 말도 없거나 비매너짓을 했다거나 하는 행동은 하지 않앗습니다.
 
물론 이건 제 생각이고 저랑 다니셨던분들중 제가 본의 아니게 실수를 했거나 해서 기분 나쁘신적이 있을진 모르겠네요 ㅎㅎ;;
 
계속 얌체같을지도 모르지만 그래도 전 꾸준히 이계 모집 하거나 댓글에 신청 할것 같습니다.
 
지금이야 잘 모르겠지만 이계 모집이 더 핫하게 되어 커트라인이 높아지면 그 커트라인에 맞출려 노력할것이고,
 
제가 다른분들에게 눈도장이 많이 찍혀서 전 오유팟에 업혀가고 싶어서 오유이용만한다라는 저격을 당하면
 
그때는 음... 오유팟을 접어야 하나...그건 싫은뎅 여지껏 나름 재미나게 잘 다녔는데... 제 이기심일려나요,,흠..
 
머리 아프게 오늘 이것저것 많은 생각이 드네요.
 
어렵네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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