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스르륵에서 주로 새벽반 활동을 했는데,
한때 새벽반에서 이러고 놀았어요 ㄷㄷㄷ
누군가가 어쩌다 셀후를 올리면 그거 보고 바로 그려서 자게에 올림 ㄷㄷㄷ
그리면서 중요한건, (당시) 스르륵은 새벽에도 글 리젠률이 꽤나 빨랐기 때문에,
그림을 최대한 빨리 그려서 올리는게 핵심이었음 ㄷㄷㄷ
타이밍 놓쳐서 셀후 올린지 꽤 지난후에 그림을 올리면 쌩뚱맞은 그림이 되어버리거든요 ㄷㄷㄷ
암튼 이러고 노는게 참 재밌었는데 ㄷㄷㄷㄷ
그리고 때로는...

자게질하다가 뭔가 맘에 드는 사진이 올라오면 그거 보고 그리기도 하고 (위의 그림들과 다르게, 시간을 좀더 투자해서 그림 ㄷㄷㄷ)

이런식으로 일하면서 그리기도 하고 ㄷㄷㄷ

하지만 뭐니뭐니해도 아직까지 자게 관련 그림중에 가장 오래걸리고,
여러 훼인들이 등장한건 진격의 뭐걍이네요 ㄷㄷㄷㄷ
대략 7명의 자게이가 출연 ㄷㄷㄷ
스르륵 망했으니까, 이젠 모두 추억꺼리일뿐이네여 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