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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도의 강동원
게시물ID : movie_3061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피뢰침급어그로
추천 : 6
조회수 : 1201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4/07/26 00:04:10
영화에 대한 평가는 제쳐두고,
강동원 와 진짜 비트의 정우성, 아저씨의 원빈 이후로 남자배우 보면서 설렌건 이번이 세번째..
두루마기 입고 칼질하는게 이렇게 섹시할수가..
특유의 서늘한 동양적인 눈빛은 형사때도 느낀거지만 정말 남자도 반하게 만드는..
특히 처녀귀신 모드일때 뭔가 음산하면서도 섬뜩하면서 한편으로 섹시하고 아름다운, 등골이 찌릿찌릿한 매력을 느꼈네요 그외에도 안경쓰고 총질하는 씬이라던가 하나 하나가 묘한 분위기를 풍기는게... 영화 구성면에서 어색하고 루즈한 부분이 있긴하지만 그냥 강동원 감상만으로도 시간이 어떻게 가는지 모르고 봤습니다
단순히 잘생겨서가 아니라 특유의 분위기와 영화내의 묘한 설정과 어울려져서 독특한 미적감각을 느낄 수 있다는 점에서 이 영화는 충분한 가치가 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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