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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정신승리 행복회로 가동 중
게시물ID : sisa_85036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안다쏜
추천 : 21
조회수 : 1029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7/02/17 13:46:01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17일 구속된 데 대해 박근혜 대통령 측은 공식 반응을 삼가면서도 내심 충격을 감추지 못하는 분위기다. 

이 부회장의 구속으로 박 대통령에 대한 박영수 특별검사팀의 뇌물죄 수사 강도가 한층 높아질 수 있다는 우려에서다.

박 대통령 측 관계자, 17일 머니투데이 더300(the300)과의 전화 통화에서:
  
"구속 사유가 뇌물죄인지 다른 죄명 때문인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어떤 혐의가 적용됐는지는 모르지 않느냐" 

 
"뇌물죄는 이미 지난번에 있었고 (영장이) 기각됐는데, 이번에 5개 혐의 가운데 어느 부분이 적용됐는지 알 수 없다" 

지난번 구속영장이 기각된 것과 달리 이번에 영장이 발부된 데는 박 대통령과 직접적으로 연관된 '뇌물공여'가 아닌 다른 혐의가 작용했을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 박 대통령측 판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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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물죄로 구속된게 아닐거라며 간절히 자기 위로 중.. 
출처 http://m.mt.co.kr/renew/view.html?no=2017021711217691617&ca=polit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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