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사모 회원 '클****'는 게시판에 한 판사의 사진을 공개하며 "한정석 이 ○○○ 얼굴이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그는 "애국시민 여러분 이 ○○ 똥 세례 좀 줘라"며 "고작 서른 아홉 살짜리가 나라를 망친다"고 격분했다.
회원들도 "구역질", "길에서 눈에 띄면 바늘로 허벅지 찌르자. 역사 앞에 죄인이 되었다", "하나밖에 모르게 생겼다. 저 나이가 어찌 국가중대사를 논하냐", "불쌍한 인간"이라는 등 극언을 서슴지 않았다.
출처 | http://www.nocutnews.co.kr/news/4735509 |